세계에서 가장 연기잘한 배우
주예지 배우는 호랑이새끼와 1년 남짓 함께 하던 중 젊은 연출가의 눈에 띄었습니다. 그녀가 출연한 '괜찮지 않다'는 2019 부산 국제 단편영화제에서 작품상과 연기상을 받았습니다. 각 나라에서 출품된 단편영화를 통틀어 가장 연기 잘 한 배우가 되었습니다.
노력한 만큼 보상받은 배우
이미 많은 매체에서 활동했던 이주명 배우는 호랑이 워크샵 1기를 졸업한 뒤 기본기를 다지겠다는 생각으로 베이직 클래스 수업을 들었습니다. 그리고 올해 10월 출연한 단편영화에서 연기상을 수상했습니다
독백으로 승부본 배우
호랑이 워크샵을 졸업한 최광현 배우는 박철순 감독님과 함께 독백연기를 준비했고 그 실력을 인정받아 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참신한 기획으로 희망을 꿈꾸는 감독
최원경 감독은 코로나로 인해 희망을 잃어가는 신인배우들을 위해 1인 2역 프로젝트를 기획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2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무중력지대 숏폼 페스티발 사전 지원작에 선정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