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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연기잘한 배우
주예지 배우는 호랑이새끼와 1년 남짓 함께 하던 중 젊은 연출가의 눈에 띄었습니다. 그녀가 출연한 '괜찮지 않다'는 2019 부산 국제 단편영화제에서 작품상과 연기상을 받았습니다. 각 나라에서 출품된 단편영화를 통틀어 가장 연기 잘 한 배우가 되었습니다.

노력한 만큼 보상받은 배우
이미 많은 매체에서 활동했던 이주명 배우는 호랑이 워크샵 1기를 졸업한 뒤 기본기를 다지겠다는 생각으로 베이직 클래스 수업을 들었습니다. 그리고 올해 10월 출연한 단편영화에서 연기상을 수상했습니다

독백으로 승부본 배우
호랑이 워크샵을 졸업한 최광현 배우는 박철순 감독님과 함께 독백연기를 준비했고 그 실력을 인정받아 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참신한 기획으로 희망을 꿈꾸는 감독
최원경 감독은 코로나로 인해 희망을 잃어가는 신인배우들을 위해 1인 2역 프로젝트를 기획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2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무중력지대 숏폼 페스티발 사전 지원작에 선정 되었습니다

맞춤법 수정, 오타 체크도 안 한
날 것 그대로의 후기

기초&고급반 후기모음

호랑이새끼
매 분기마다 업데이트!
2021-12-16
조회수 1649

이00

저에게 연기는 현실에 부딪혀 시작도 못해 본 오랜 꿈이었어요. 깊이 묻어둔 줄 알았는데 자꾸 스멀스멀 올라오기에 결국 용기를 냈는데, 막상 하려고 보니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몰라서 또 덜컥 겁이 나더라구요. 그 때 우연히 SNS에서 호랑이를 보게 되었고 수업을 듣게 되었습니다! 정말 새하얀 도화지마냥 아무것도 모르던 저에게 붓을 쥐어 주시고, 배우로서의 저를 예쁘게 채워나가는 방법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직 갈 길이 멀고 해야할 숙제가 많지만 호랑이새끼 덕분에 헤매지 않고 잘 나아갈 수 있을 것 같아요. 함께해 준 동기들 수고많았고 수업 끝나도 자주 봐요 우리ㅎㅎ 그리고 도훈쌤 숨가쁜 일정이었는데 섬세하게 가르쳐주시고 챙겨주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쌤이 해주신 말씀 온 몸과 마음에 깊이 새겨서 좋은 배우가 될게요.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오00

많은 것을 배울수 있었고 좋은 추억 쌓있습니다! 프로필 촬영을 어떻게 해야할지, 독백을 어떻게 준비해야하는지, 상황에 어떻게 빠져들어갈지 상황속에 어떻게 녹아들어가야하는지 등을 배웠고 너무 유익했습니다. 


정00

캐릭터 2인극 수업 중 선생님께서 해주셨던 말씀이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가르쳐주신대로 캐릭터를 분석하고 구성하는 준비기간을 가졌지만 정작 촬영에서는 그 과정이 묻어나오질 않아 이를 두고 하셨던 말씀이었는데요. “옷가게에 들어가 디자인을 고르고, 본인 품에 꼭 맞게 수선도 하고, 필요하겠다 싶은 부분에 주머니를 덧대고 끝내 만족해 결제까지 했으면 옷을 입고 오든 들고 오든 했어야지 왜 가게에 두고 오느냐. 괜찮으니 입어봐라”.  무릇 해당 수업뿐만 아니라 연기를 배우고 배우로서 준비하는 과정에 있어서도 확장시켜 생각될 말씀같아 앞으로 자주 복기시킬 거 같습니다. 그간 감사했습니다 선생님! 아주아주 건강하시구요, 열심히 하다가 또 찾아뵙겠습니다ㅎㅎ


전00

연기를 처음 시작하는 상황에서 어떻게 어디서부터 무엇을 시작해야 할지 막막했던 저에게 호랑이 새끼는 말끔한 해답을 내려주었어요. 호랑이새끼 클래스 수강 FLEX는 제가 올해 들어 가장 잘한 일입니다. 그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 


김00

학교를 막 졸업하고 어떻게 해야 할 지 영문도 모르겠을 때, 이곳저곳 찾아보다가 호새로 오게 되었습니다. 실전에 필요한 가장 기초적인 것부터 현장경험, 경력으로 쓸 수 있는 영상물까지 짧지만 강렬하게 많은 것을 받았던 좋은 수업이었습니다. 


이00

오디션에 지원하고 싶었고오디션에 지원하는 방법을 배웠습니다.

오디션에 지원하게 되었고 오디션에 지원할 소스를 얻었습니다.

오디션 현장에서 연기 할 수 있게 되었고 또 다른 오디션을 준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안00

연극영화과를 나왔지만 정작 배우로서 마케팅 즉, 나라는 사람을 어떻게 팔아야 하고 또 어떻게 해야 보다 더 완벽에 가까운 프로필을 만들 수 있을지.. 그리고 영화 연기는 무엇이고 영화판은 또 어떤지 등등 진짜 아무것도 몰랐다 감조차도 안 왔던 거 같다. 그 때문에 여러 고민을 하던중 호새라는 곳을 알게 되었고 원경감독님 커리큘럼을 보고 나는 바로 지원하였다. 감독님과 첫 수업을 들을 때 나는 여기 오길 잘했다는 확신이 들었고 과정 듣는 내내 단 한 번도 후회한 적이 없는 거 같다.

만약 나처럼 연영과를 졸업했음에도 불구하고 낙동강 오리알처럼 길을 헤매고 방황하고 있으면 무조건 추천한다


이00

대학로에서 활동하던 배우 이ㅇㅇ입니다. 영화, 드라마, 매체 쪽으로 진출하고 싶은 저로서는 막막한 현실이었습니다. 활동 할 수 있게 진짜 배우로 나아가게 방향을 잡아주는 수업들이었습니다.  시간이 어떻게 지나갔는지도 모를 만큼 바쁘게 진행되는 수업을 따라가다 보니 어느새 한층 성숙한 배우가 되어 있었습니다. 정말 현실적이고, 지금 세대에 배우들에게 필요한 수업들이라고 생각되었습니다. 본인이 준비한 만큼 결과를 얻게 되고, 모르고 있던 부분들을 많이 얻을 수 있는 수업이었습니다. 배우 개개인의 개성을 살리면서 필요한 부분을 극대화해주신 수업이었습니다. 변화시켜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함00

처음 낯선 환경 새로운 사람들과 함께할 생각에 걱정 반 설렘 반이었다 그 생각도 잠시 감독님께서 편안하게 연기에 집중 할 수 있게 만들어주셨고 내 안에 최대치를 끌어올려 주게끔 열정을 다하셔서 지도해주셨다. 과정이 끝나고 나면 누구보다 당당하게 내밀 수 있는 프로필과 연기 영상이 만들어질 거라고 강력하게 생각이 들었다. 촬영하는 과정에서 많은 경험과 능력치가 쌓였고 연예계와 이쪽 시스템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살로 와 닿아서 활동을 어떻게 진행해야 할지 감이 잡혔다 연기를 오래 했지만 오디션 연락이 안 오거나 뭔가가 2% 부족한 친구들이 오면 너무나도 좋을 수업. 물론 아무것도 없고 모르는 친구들도 처음부터 와서 수업을 듣더라도 아무 무리 없게 감독님께서 편안한 환경에서 최대치를 끌어 올려 주실 테니 걱정 하지 말고 많은 사람이 들었으면 좋겠다. 나 또한 과정에서 연기적으로 새로운 방향으로 바라보게 되었고 나무가 아닌 숲을 보게 될 수 있는 시선을 가지게 되었다. 누구보다 멋지고 떳떳한 프로필이 완성되었고 연기 영상이 생겼다. 앞으로 어느 오디션이 와도 떳떳하고 당당하게 지원할 수 있는 자신감이 생겼다. 처음으로 오디션 지원해서 콜들이 많이 들어왔고 앞으로도 더더욱 배우로서 달려 나갈 것이다!!!


이00

‘나의 배우 인생을 같이 고민하고 이야기하는 누군가를 만날 수 있다는 것은 큰 행운이자 축복이라 생각한다.’

호랑이 새끼라는 이름이 신기에서 관심을 가졌던 학원. 시작은 작은 호기심이었지만 마지막 수업 후 많은 것 변해있었다. 호랑이새끼는 자신의 연기 인생에 많은 고민이 들 때 무작정 찾아갔던 학원이었다. 나는 아무것도 몰랐고 아무것도 시작도 한 것이 없었다. 나를 설명하지만, 연기를 마냥 잘하고 싶은 연기 지망생 이였다.

호랑이 새끼를 가고 원경 감독님을 만나 프로의 세계로 갈 준비를 차근차근 밟을 수 있었다. 처음으로 프로의 세계에 대해서 냉정하고 신랄하게 들었을 때 무섭고 막막했다. 하지만 원경 감독님의 프로젝트 속 내가 해야 할 과제들이 매주 나를 설레고 배우로서 고민할 수밖에 없게 만들었다. 물론 스스로 슬럼프 같은 시간도 있었고 처음 겪는 생소한 촬영들은 나를 긴장시키기도 했지만 돌이켜보면 그런 고민의 시간이 더욱더 빠르게 발전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원경 감독님을 정의하자면 정직한 분이다. 한결같이 나의 사소하고 작은 질문부터 큰 문제들까지 감독님의 성실하고 진중한 대답 들을 해주신다. 카톡을 선호하지 않는다고 하시지만, 카톡으로 고민을 보내면 누구보다 빠르게 연락해 같이 고민해 주시는 부분과 언제나 세심하게 학생들의 고민과 이야기를 듣고 싶어 하시는 모습을 보면 고맙고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무엇보다 든든하다. 배우에게 새로운 시작은 언제나 설레면서 두렵고 불안함이 큰데 원경 감독님의 조언과 관심은 내가 더 빠르고 멀리 성장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연기를 배우는 누군가가 길 을 잃었을 때 만나면 좋은 학원이라 생각한다. 마냥 프로의 세계에 대해 설명을 해주는 곳이 아닌 같이 고민하고 새로운 것을 만들어 나가며 스스로 미래를 그려나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곳. 나의 배우 인생을 같이 고민하고 이야기하는 누군가를 만날 수 있다는 것은 큰 행운이자 축복이라 생각한다. 나의 꿈을 위해 누군가가 함께 고민해 준다는 것만으로 난 학원에서 감독님을 만난 것이 큰 행운이라 생각하며 후기를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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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단편영화 및 광고 출연 경력은 편 수가 너무 많아 작성을 포기합니다..

게으른 마케팅 팀을 용서해 주시길 바랍니다...